NHN, 게임사업 인재 발굴 나선다…대규모 공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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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정우진)은 오는 8월 10일까지 게임사업본부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NHN은 매년 게임사업부문의 인재 발굴을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은 인재 양성 및 발굴이 핵심사업인 게임사업의 성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매년 쉬지 않고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향후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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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매년 게임사업부문의 인재 발굴을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올해는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경력 및 신입 공채를 함께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웹보드, 캐주얼, 미드코어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개발, 기획, 아트, 사업 등 전 직군에서 대대적인 채용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NHN은 이날 공개 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상세 모집 요강을 공개했다. 8월 10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과 1, 2차의 면접전형 후 9월 중순 최종 입사하게 된다. 신입 개발 직군의 경우 서류전형 전에 사전테스트가 추가된다. 경력 채용은 합격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사한다. NHN은 현직자 인터뷰도 채용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은 인재 양성 및 발굴이 핵심사업인 게임사업의 성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매년 쉬지 않고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향후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올해 하반기에 캐주얼 게임 ‘우파루 오딧세이’, 루트슈터 게임 ‘다키스트데이즈’, 웹보드게임 ‘LA섯다’ 등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게임사업본부를 대상으로 게임사업 역량을 키우는 ‘NHN 게임스 위크’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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