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식품접객업소 400곳 위생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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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역 내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금촌, 문산, 조리, 광탄, 적성) 및 주변 식품접객업소 4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 위주 보다 위생의식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경우 담당 공무원이 2차로 점검해 추가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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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역 내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금촌, 문산, 조리, 광탄, 적성) 및 주변 식품접객업소 4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 위주 보다 위생의식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장의 청결 상태 ▲종사자의 손소독 여부 ▲조리기구 세척·소독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경우 담당 공무원이 2차로 점검해 추가 지도할 예정이다.
또 손소독제 등 식중독 예방 홍보물품을 배포해 종사자 스스로 위생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 상담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은 물론 나아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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