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도영 "타이틀곡 '보나 보나', 듣자마자 YG 느낌" [MD현장]

2023. 7. 28. 11: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최현석과 도영이 타이틀곡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에서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최현석은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에 대해 "제목이 의아한 분들도 있을 텐데 의성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를 재밌는 어감으로 표현했다. 강렬한 이끌림에 내가 널 사랑한다는 의미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벌스는 몽환적인데 훅이나 마지막 떼창 부분은 웅장하고 YG 스러운 부분이 나온다. 그 부분을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도영 역시 "'보나 보나(BONA BONA)'를 듣자마자 되게 YG 스러운 느낌이라고 생각했다. 또 반면에 YG 스럽지만 트레저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바로 '이건 타이틀'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부트(REBOOT)'는 지난해 10월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방예담, 마시호의 팀 탈퇴 후 10인조로 재편해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하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