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구민모 군산지사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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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는 구민모 지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구 지사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접촉으로도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 불행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면서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한국전력처럼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밝은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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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는 구민모 지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 고취를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한국서부발전 이상용 군산발전본부장의 지목을 받은 구 지사장은 다음 참여자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이군재 군산지사장을 지목하며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구 지사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접촉으로도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 불행해질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면서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한국전력처럼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밝은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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