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족 10명중 4명은 카스 마셨다"···오비맥주, 점유율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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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프레시'가 올 상반기 역대 최고 가정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28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카스 프레시는 점유율 42.3%를 기록해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높은 고객 충성도에 카스는 올 상반기 압도적 1위 자리를 지켰다"며 "여름 성수기에도 카스쿨 캠페인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만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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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프레시'가 올 상반기 역대 최고 가정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28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카스 프레시는 점유율 42.3%를 기록해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1%의 점유율로 1위를 수성했다. 지난달 카스의 가정시장 판매량은 4월 대비 50% 성장했다. 특히 2위 브랜드와의 격차가 올 1분기 2.3배에서 2분기 2.7배로 더 벌어지는 등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맥주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처별로도 오비맥주는 편의점과 할인점 등 모든 채널에서 제조사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국내 맥주시장의 40%를 차지하는 가정시장을 겨냥해 판촉을 강화한 효과로 풀이된다. 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난달부터 홍대 메인 상권에서 팝업 매장 운영과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다음 달 19일에는 서울랜드에서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인 '카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높은 고객 충성도에 카스는 올 상반기 압도적 1위 자리를 지켰다"며 "여름 성수기에도 카스쿨 캠페인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만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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