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플러스, 오롤리데이와 손잡고 ‘트레블 키트' 출시

여행용 칫솔·치약세트 등 7개 제품...‘카페 노티드’에 이어 두 번째 협업

[대전=뉴시스] 커먼플러스가 오롤리데이와 협업해 출시한 여행용 트레블키트 제품.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전에 위치한 헬스케어·종합 뷰티기업 비비씨㈜는 자회사 ㈜커먼플러스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함께 여행용 덴탈키트 제품인 '오롤리데이x덴띠끄 트래블 키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롤리데이는 '당신의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MZ세대와 활발한 소통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대표 캐릭터인 '못나니즈'를 중심으로 문구·리빙·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커먼플러스와 콜라보 제품으로 칫솔과 치약, 여행용 세트 등 모두 7개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커먼플러스는 지난 2021년 덴탈 케어 브랜드 '덴띠끄'를 론칭했다. 개인의 구강관리 목적과 양치 습관에 맞게 세분화된 6단계 강도의 칫솔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지난 2월 ‘까페 노티드’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커먼플러스 송춘근 대표는 "일상의 행복과 상쾌함을 모토로 삼고 있는 두 회사가 만나 모두가 기다리고 설레는 여행의 감성을 충족시켜 줄 여행용 세트를 출시했다"며 "새로운 시각으로 평범한 일상 속의 설렘을 더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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