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Y-마트 회장, 동신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박영래 기자 2023. 7. 28.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진 Y-마트 회장과 조법 Y-식자재마트 나주점 대표가 동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28일 동신대에 따르면 김 회장과 조 대표는 전날 동신대를 찾아 이주희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작은 가게로 시작해 중대형 마트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역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나눔으로 환원하고 있다"며 "대학과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마트 김성진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조법 Y-식자재마트 나주점 대표(오른쪽 다섯번째)가 동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김성진 Y-마트 회장과 조법 Y-식자재마트 나주점 대표가 동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28일 동신대에 따르면 김 회장과 조 대표는 전날 동신대를 찾아 이주희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작은 가게로 시작해 중대형 마트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역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나눔으로 환원하고 있다"며 "대학과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Y-마트는 자체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도전하는 젊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Y-마트는 현재 광주와 전남, 전북 등지에 모두 13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장별 기부릴레이, 인재육성기금 기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뛰어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