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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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28일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금 전달식과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시상금 전달식을 마친 후 지역 현황분석, 국내외 기금사업 사례, 고향사랑기부제 분석을 기반으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아이디어 공모에서 발굴한 신규 기금사업 10건에 대한 기획안 검토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답례품 전략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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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28일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금 전달식과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28일 횡성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1개월 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4개 분야에 총 40개 제안서가 접수됐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개 제안서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입상자 5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횡성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선정된 제안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금 발굴에 반영된다.
시상금 전달식을 마친 후 지역 현황분석, 국내외 기금사업 사례, 고향사랑기부제 분석을 기반으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아이디어 공모에서 발굴한 신규 기금사업 10건에 대한 기획안 검토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답례품 전략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옥균 군 세무회계과장은 "군민과 기부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역 경제, 사회적 기능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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