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억’ 테이, 남미 사업 확장? “우유니 사막에 햄버거 가게 내고 싶어”

2023. 7. 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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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햄버거 가게 사업 확장을 욕심낸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69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가수 테이가 동행한 '커플 여행지 5'편이 담겼다.

5위로는 이석훈의 신혼 여행지이기도 한 대표 커플 여행지 하와이, 4위로는 대자연이 아름다운 몽골이 꼽히며 대반전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커플 여행지 5'편은 솔로 김신영, 결혼 10년차 사랑꾼 이석훈, 새신랑 테이 등 모두를 만족시킨 여행 코스로 설렘을 한도초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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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채널S

가수 테이가 햄버거 가게 사업 확장을 욕심낸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69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가수 테이가 동행한 ‘커플 여행지 5’편이 담겼다. 

5위로는 이석훈의 신혼 여행지이기도 한 대표 커플 여행지 하와이, 4위로는 대자연이 아름다운 몽골이 꼽히며 대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이석훈은 “내 신혼여행지가 5위라니”라며 입을 삐쭉 내밀어 폭소를 자아냈다. 

3위는 불가리아였다. 불가리아는 대리여행자 채코제와 캡띤따거의 절친 브로맨스 여행으로 먹방, 온천, 대자연 힐링 타임까지 우정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코스로 유쾌함과 여유를 동시에 잡았다. 불가리아 특산품인 요구르트를 활용한 스네잔카 샐러드, 타라토르 뿐만 아니라 수죽, 케바프체, 돼지고기 사츠 등 푸짐한 먹방을 펼치고 야외 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두 사람의 모습이 힐링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릴라 국립공원은 설산과 광활한 대자연, 거대한 세븐 릴라 호수로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

2위는 태국 꼬 사무이였다. 동남아의 몰디브인 꼬 사무이는 커플들이 주목할 데이트 코스가 한 가득했다. 꼬 사무이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카페는 커플 인생샷 촬영은 물론 웰빙 브런치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돼지들이 터를 잡고 있어 일명 돼지섬으로 부르는 곳인 꼬 맛숨은 아름다운 해변과 아기 돼지 먹이 주기 체험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이날 세계 3대 파티 중 하나인 태국 꼬 팡안 풀문 파티가 공개돼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만들었다. 꼬 팡안 풀문 파티는 한 달에 한 번, 보름달이 뜨기 전후로 열리는 꼬 팡안 최대의 파티로, 힙한 감성을 자극하는 야광 바디 페인팅과 아이템을 풀 장착하고 바스켓 칵테일을 즐기며 화려한 밤을 즐기는 신혼부부 대리여행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흥겹게 만들었다.

1위는 자연이 그린 데칼코마니 ‘볼리비아 우유니’였다. 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이곳은 자연 속에 커플 단둘만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낭만과 설렘을 자극했다. 우유니 사막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기차 무덤은 이색적인 풍경과 인생샷 스폿으로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연매출 10억 원에 육박하는 햄버거집 사장’ 테이는 “여기에 내 가게를 내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여행 하이라이트 스폿인 ‘백색의 지평선’ 우유니 사막은 눈부신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우유니 소금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잉카와시섬은 거대한 선인장들이 장관을 이뤘다.  

무엇보다 ‘커플 여행지 5’편은 솔로 김신영, 결혼 10년차 사랑꾼 이석훈, 새신랑 테이 등 모두를 만족시킨 여행 코스로 설렘을 한도초과 시켰다. 특히 김신영은 “설탕이 필요 없다. 단내가 폭발하네”라며 로맨틱 지수가 풀 충전되기도 했다. 여기에 찐친 3인방 김신영, 이석훈, 테이의 입담과 현실 케미가 랜선 여행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시키며 보는 맛을 더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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