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단아냥, 유니세프·초록우산 어린이재단·밀알복지 재단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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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브랜드 소속 크리에이터 단아냥이 지난 16일, 17일, 21일 총 3회에 걸쳐 세계 및 국내 아동들을 위해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밀알복지 재단에 총 545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단아냥은 동료들과 함께 '기부 카페' 콘텐츠를 통하여 발생한 일일 카페 판매 수익금 전액과 개인 기부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하며 성숙한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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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브랜드 소속 크리에이터 단아냥이 지난 16일, 17일, 21일 총 3회에 걸쳐 세계 및 국내 아동들을 위해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밀알복지 재단에 총 545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단아냥은 동료들과 함께 '기부 카페' 콘텐츠를 통하여 발생한 일일 카페 판매 수익금 전액과 개인 기부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하며 성숙한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기부금은 후원사들을 통해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금 전달 증서를 개인 방송국에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크리에이터 단아냥은 "매년 뜻 깊은 일을 해서 기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금처럼 꾸준한 선행 활동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터 단아냥은 매년 기부 관련 콘텐츠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운영을 비롯하여 동료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아이엠브랜드 측에서는 "크리에이터 단아냥의 꾸준한 모습, 착한 심성이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 올 수 있게 된 이유 "라며, "지난 2019년 부터 22년까지 총 4년 간 아프리카TV 'BJ 대상'을 수상하며 사랑받은 크리에이터로써 브랜드 가치가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아이엠브랜드 심현보 CMO는 "크리에이터 단아냥이 매년 꾸준한 선행 활동과 다양한 환경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며, 본인의 브랜드가치를 지금보다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하겠다" 라고 밝혔다.
현재 아이엠브랜드에는 이상호-애교용 커플, 임선비-꾸티뉴 남매, 김민교, 프로게이머 출신 이제동, 전태규, 이경민, 힙합댄스뮤지션 이짜나언짜나, 아이돌 출신 먹방 유튜버 유노 등이 소속돼 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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