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보고 파리항공·숙박권 받으세요"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오는 9월20일까지 유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서머 바캉스 이벤트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왕복항공권·호텔 뷔페 이용권 등 풍성한 선물이 마련됐다. (사진=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서머 바캉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라울 뒤피전을 공동 주최하는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오는 9월10일까지 유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서머 바캉스 이벤트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왕복항공권·호텔 뷔페 이용권 등 풍성한 선물이 마련됐다.

전시장 입구와 전시 내부에 설치된 '에어프랑스와 떠나는 라울 뒤피의 세계' 포토존 사진과 프랑스에 가고 싶은 이유를 해쉬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에어프랑스(@airfrance)와 지에이아트(@ga_art_dufy) 공식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이벤트 1등 당첨자(1인)는 파리 왕복 에어프랑스 이코노미 클래스 2인 항공권과 파리 포숑 호텔 2박 이용권을 받게 된다.

2등(2인)은 잠실 소피텔 주말 런치 뷔페 이용권, 3등(10명)은 에어프랑스-플리츠마마 콜라보에디션 노트북 파우치, 4등(50명)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5등(100명)은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의 2024-2025년 겨울 전시회 입장권 2매를 각각 받는다.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카카오톡을 통해 채널을 추가한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중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할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아트샵 구매자들에게는 즉석 추첨을 통해 인기 뮤지컬 '그날들' 티켓 등을 증정한다.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은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예술의전당이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뒤피 회고전이다.

유화와 과슈, 수채화, 드로잉 및 판화 등 원작 160여점과 라울 뒤피가 제작한 패턴을 활용해 현대에 제작된 드레스 17벌 등 모두 1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뒤피가 말년에 그린 명작인 '자화상', '붉은 조각상이 있는 라울 뒤피의 아틀리에', '에밀리엔 뒤피의 초상', '니스 부둣가 산책로의 카지노 앞을 지나는 두 대의 마차' 등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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