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문화 확산" 무신사 솔드아웃, 슈프라이즈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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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의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이 건전한 한정판 문화 확산에 나서기 위해 한정판 상품 발매정보 공유 플랫폼인 '슈프라이즈'와 손을 잡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솔드아웃과 발매정보 전달 플랫폼인 슈프라이즈는 상호간에 콘텐츠 공유, 마케팅 협업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한고 한정판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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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상품’ 주제 발매정보 공유
거래 플랫폼 협업…”고객 위한 혜택 강화에 노력”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무신사의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이 건전한 한정판 문화 확산에 나서기 위해 한정판 상품 발매정보 공유 플랫폼인 ‘슈프라이즈’와 손을 잡는다고 28일 밝혔다.
슈프라이즈는 지난 2020년 3월 론칭된 서비스로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인기있는 스니커즈 브랜드의 한정판 신발 발매 및 응모 정보를 한번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 슈프라이즈의 월간활성방문자 수(MAU)는 90만명에 달하며, 현재까지 누적 8만6000개 이상의 한정판 신발 제품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솔드아웃과 발매정보 전달 플랫폼인 슈프라이즈는 상호간에 콘텐츠 공유, 마케팅 협업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한고 한정판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앞서 지난 5월에 협업을 진행하며 한 차례 호흡을 맞췄다.
김지훈 SLDT 대표는 “슈프라이즈는 국내 최초의 한정판 정보공유 플랫폼으로서 개인간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솔드아웃과 협업하기에 적합한 파트너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정판 문화 확산을 위한 저변을 확대하고 믿을 만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협업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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