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 “영한 트레저? 성숙·성장 보여주기 위해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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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변신을 예고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윤재혁·아사히·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의 정규 2집 '리부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리부트'에 대해서 지훈은 "그간 트레저의 모습은 활기차고 스포티하고 영한 이미지였다면, 이번 앨범에는 3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멤버들의 성숙함과 성장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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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트레저가 변신을 예고했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윤재혁·아사히·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의 정규 2집 ‘리부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021년 1월 발표했던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최현석은 “이번 앨범에 대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며 준비했다. 그간의 노력이 세상에 나오게 되어 기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팝, 힙합, 발라드 등 지금까지 멤버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고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재시동’을 의미하는 앨범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새로운 출발점에 선 트레저의 비상이 예상된다. ‘리부트’에 대해서 지훈은 “그간 트레저의 모습은 활기차고 스포티하고 영한 이미지였다면, 이번 앨범에는 3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멤버들의 성숙함과 성장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나 보나’는 ‘본 투 러브 유’란 말을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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