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2023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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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27일 경기 안양시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2023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관계자와 교류하는 자리다.
한편 오뚜기는 1월 국내외 식품 안전 발전을 위해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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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27일 경기 안양시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2023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 식품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관계자와 교류하는 자리다. 식품안전 관련 대학교수, 학생, 연구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훈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은 개회사에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여러 전략, 관·기업·학자들 간의 노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정승현 오뚜기 품질보증본부장은 축사에서 "식품 안전을 지키는 것은 식품 제조 기업뿐 아니라 식품을 유통하고 소비하는 우리 모두의 일이자 공동의 책임"이라며 "오뚜기는 2021년부터 '완벽한 품질로 건강한 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식품 안전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1월 국내외 식품 안전 발전을 위해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설립했다. 전문 분석 기술과 최신 분석 장비로 원료부터 생산 및 유통 등 전 단계에 걸쳐 식품 안전 검증을 한다. 연구 영역 확대로 국내외 식품 안전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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