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장관 권영세 이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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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임기 종료로 1년 2개월 여 만에 이임한다.
권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통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새 길을 찾아야 할 때"라며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더욱 분발해 담대한 미래로 나아가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임식에서 직원들로부터 꽃다발과 재직기념패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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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임기 종료로 1년 2개월 여 만에 이임한다.
권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통일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새 길을 찾아야 할 때"라며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더욱 분발해 담대한 미래로 나아가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임식에서 직원들로부터 꽃다발과 재직기념패를 전달 받았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권 장관의 후임으로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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