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전주오송초 등 4곳

임충식 기자 2023. 7. 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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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오는 8월10일 치러지는 '2023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8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험 장소는 전주오송중학교와 전주공업고등앟교, 송천중고등학교, 전주교도소 등 4곳이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4명, 중졸 198명, 고졸 840명 등 총 1112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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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졸 74명, 중졸 198명, 고졸 840명 등 총 1112명 지원
전북교육청 전경/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오는 8월10일 치러지는 ‘2023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8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험 장소는 전주오송중학교와 전주공업고등앟교, 송천중고등학교, 전주교도소 등 4곳이다.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른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초졸의 경우 신분증과 수험표, 검은색 또는 파란색 볼펜을 준비해야 한다. 중·고졸은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검정색 사인펜, 개인 도시락 등을 준비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반드시 ‘별도시험장 응시신청서’를 8월7~9일 전북교육청 교원인사과에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는 9월1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4명, 중졸 198명, 고졸 840명 등 총 1112명이 지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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