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호반의 도시 춘천의 밤, ‘야간시티투어’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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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의 한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춘천 야간시티투어' 버스가 8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춘천야간시티투어 버스 노선은 춘천역→레고랜드→공지천(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풍물시장→명동(중앙시장) →후평시장→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춘천역 간 순환 노선을 운행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춘천 야간시티투어 이용요금은 6000원이며, 현장 결제 후 손목팔찌를 받아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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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내고 야시장과 주요 관광지 경유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호수가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의 한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춘천 야간시티투어’ 버스가 8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28일 춘천시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춘천야간시티투어 버스 노선은 춘천역→레고랜드→공지천(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풍물시장→명동(중앙시장) →후평시장→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춘천역 간 순환 노선을 운행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야간시티투어로 시는 다양한 관광수요를 지닌 개별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춘천 야간시티투어 이용요금은 6000원이며, 현장 결제 후 손목팔찌를 받아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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