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새로운 출발 WCG 2023 부산, 개막식으로 행사 시작 알려
김형근 2023. 7. 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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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돌아온 부산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WCG 2023 부산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2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벡스코에서 국제 e스포츠 행사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23 부산(이하 WCG 2023 부산)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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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돌아온 부산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WCG 2023 부산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2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벡스코에서 국제 e스포츠 행사 월드 사이버 게임즈 2023 부산(이하 WCG 2023 부산)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다.
WCG 2023 부산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은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성필 콘텐츠진흥본부장, 빅픽처인터렉티브(이하 빅픽처) 송광준 대표, 빅픽처 성기범 이사,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 등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 귀빈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행사의 시작을 선언한 뒤 행사장으로 입장, 이번 대회가 진행되는 주요 시설들을 돌아보았다.
WCG 2023 부산은 지난 2000년부터 역사를 이어 온 국제 e스포츠 대회로 2019년 중국 시안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돌아왔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됐던 2011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같은 곳으로 돌아와 행사의 본격적인 부활을 알렸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WCG 2023 부산은 게임 및 e스포츠와 연관된 다양한 주제의 공간 구성을 통해 보다 큰 즐거움을 주는 것에 목표로 삼았으며, ‘WCG 글로벌 상설 대회’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WCG 그랜드 파이널’과 WCG의 최고 라이벌들이 대결하는 ‘WCG Rivals’가 진행된다. 또한 ‘에픽 세븐’, ‘원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인기 게임들의 PvP 행사도 준비되었으며, 레트로 장터, 코스프레 이벤트 등 게임 팬들을 위한 부대 행사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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