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폭우 피해농가 일손돕기…금융지원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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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0일과 27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일손돕기를 펼쳤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20일 폭우 피해 현장에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27일에는 호우 피해를 본 충북의 콩농가를 찾아 비닐을 제거하며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윤 대표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민에 있다"며 "피해 농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농협생명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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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금융지원 펼쳐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20일과 27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일손돕기를 펼쳤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20일 폭우 피해 현장에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어 임직원과 함께 폭우로 피해를 당한 시설하우스에서 부유물 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7일에는 호우 피해를 본 충북의 콩농가를 찾아 비닐을 제거하며 수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박병희 농협생명 사업1부문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일손을 보탰다.
피해 농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도 펼쳤다. ▲수해지역 물품 기부 ▲임직원 수해복구 일손돕기 ▲보험금 신속 처리 프로세스 운영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 연체이자 면제 조치에 나선다.
윤 대표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민에 있다”며 “피해 농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농협생명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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