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옥스, 팬실베니아대 마르코루엘라 교수와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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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선도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큐리옥스)가 펜실베니아 대학교 의과 대학 마르코루엘라 교수(Prof. Marco Ruella MD)와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남용 큐리옥스 대표이사는 "마르코루엘라 교수와 함께 자동화된 세포분석공정을 위한 Center of Excellence (COE)를 설립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세포 치료제 개발과 생산 공정에서의 중요한 단계인 분석 단계를 자동화하고 정확하게 만들어 기존 세포치료의 개발을 앞당기고, 더 나아가 실험실의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임상에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훌륭한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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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선도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큐리옥스)가 펜실베니아 대학교 의과 대학 마르코루엘라 교수(Prof. Marco Ruella MD)와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마르코루엘라 교수팀은 세계 첫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치료제 상용화를 주도한 연구진이다.
큐리오스 측은 “마르코루엘라 교수는 세계최초 CAT-T 치료법 상용화에 성공한 이 분야 최고의 글로벌 권위자로 혁신적인 세포 치료법 개발부문의 압도적인 경험을 자랑한다”며 “큐리옥스는 차세대 세포분석공정 플랫폼과 마르코루엘라 교수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Cell and Gene Therapies, CGT) 분야 전문성을 녹여 CGT산업을 선도하는 세포분석 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겠다” 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남용 큐리옥스 대표이사는 “마르코루엘라 교수와 함께 자동화된 세포분석공정을 위한 Center of Excellence (COE)를 설립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세포 치료제 개발과 생산 공정에서의 중요한 단계인 분석 단계를 자동화하고 정확하게 만들어 기존 세포치료의 개발을 앞당기고, 더 나아가 실험실의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임상에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훌륭한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공개(IPO)를 진행하고 있는 큐리옥스는 총 140만주를 100% 신주로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격 범위는 1만3000~1만6000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1041억~1282억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약 182억~224억원 규모다. 오는 27일~28일 수요예측을 거쳐 31일 공모가를 확정한다. 8월 1~2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같은 달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일 유통물량은 37.41%다. 대표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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