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풀타임' 헨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2차예선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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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황선홍호의 미드필더 홍현석(헨트)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를 도왔다.
헨트는 28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질리나(슬로바키아)와의 2023~2024시즌 UECL 2차 예선 1차전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헨트가 2차 예선을 통과하면 린필드(북아일랜드)-포곤 슈체친(폴란드)전 승자와 3차 예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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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황선홍호의 미드필더 홍현석(헨트)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2차 예선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를 도왔다.
헨트는 28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질리나(슬로바키아)와의 2023~2024시즌 UECL 2차 예선 1차전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원정 2차전은 다음달 4일에 열린다.
헨트가 2차 예선을 통과하면 린필드(북아일랜드)-포곤 슈체친(폴란드)전 승자와 3차 예선을 갖는다.
포곤 슈체친이 1차전에서 린필드를 5-2로 이겨 헨트와 만날 가능성이 크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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