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5월말 기준 가상자산 8억 여원 보유… 의원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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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 5월 31일 기준 8억 여원의 가상 자산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0원으로 평가됐고, 김상희 민주당 의원은 67원 가량을 소유한 상태였다.
이들을 포함, 가상자산을 한 번이라도 보유한 이력이 있다고 신고한 의원 11명 중 국민의힘 소속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김정재 의원은 소유 현황이 '등록사항 없음'으로 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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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 5월 31일 기준 8억 여원의 가상 자산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가상자산 보유자다.
27일 국회가 발표한 '국회의원 가상자산 소유 현황 및 변동내역 공개목록'을 따르면 김 의원은 8억 3000여만 원의 코인을 신고했다.
김 의원은 빗썸, 업비트, 코인원, 캐셔레스트 등 거래소 4곳과 위믹스 월렛, 클립 등 총 6가지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 보유한 가상자산은 총 77종이다.
김 의원 다음으로 많은 가상 자산을 보유한 의원은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약 7300만 원 가량을 소유했다.
이밖에는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약 290만원,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 약 139만원 등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0원으로 평가됐고, 김상희 민주당 의원은 67원 가량을 소유한 상태였다.
이들을 포함, 가상자산을 한 번이라도 보유한 이력이 있다고 신고한 의원 11명 중 국민의힘 소속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김정재 의원은 소유 현황이 '등록사항 없음'으로 표시됐다.
이는 이들이 신고 기준일인 지난 5월 31일 이전에 코인을 처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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