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베스트 연기돌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7.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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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베스트 연기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배우로서 검증된 재능과 높은 잠재력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연기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총 75.3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베스트 연기돌'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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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베스트 연기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총 2주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베스트 연기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최근 많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OTT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베스트 연기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연기돌’ 들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성공적으로 이끌 뿐만 아니라 흥행에도 성과를 내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배우로서 검증된 재능과 높은 잠재력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연기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총 75.3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베스트 연기돌’ 1위를 차지했다.

박지훈은 음악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연예계 대표 ‘올라운더 아티스트’ 이다.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에도 솔로 가수로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지훈은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지 불과 몇 년 만에 출중한 연기력으로 뜨거운 호평세례를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우뚝 섰다.

박지훈이 이렇듯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것은 바로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의 연시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다.

그간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지훈은 ‘약한영웅 Class 1’에서 자발적 아웃사이더 연시은으로 분해 생명력 가득한 연기력과 고난이도의 화려한 액션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배우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지훈은 감정이 절제된 인물인 연시은을 연기하며 눈빛만으로도 다양한 감정선을 표현해내는 섬세하고 탁월한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드라마 흥행의 1등 공신이 되었다.

그간 보여주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귀공자 같은 모습에서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박지훈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연기돌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는 것에 이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한지 약 4년 만에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하며 앞으로의 열일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거듭났다.

박지훈에 이어 그룹 NCT의 재현이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인공 준우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재현은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 본격적인 연기돌 행보에 나서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보민, 우주소녀의 보나(김지연)가 각각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8월 10일까지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MBTI가 CUTE인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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