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8월 1주 바다낚시] 바다 정보 담뿍 담긴 ‘서핑지수’라고 들어보셨나요?
몇 년 사이에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하나증권이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2019년 약 40만 명이던 국내 서핑 인구는 지난해 약 100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핑숍이나 서핑학교 등도 전국 주요 스폿에 자리잡으며 200여 개가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해 6월부터 부산 송정, 강원 동해 망상과 양양 죽도, 충남 태안 만리포 등 동·남·서해안 4개 해수욕장에 대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제주 곽지, 부산 다대포, 울산 진하, 강원 고성 송지호까지 추가해 총 8개 해수욕장에 대해 서핑지수를 제공합니다.
서핑지수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에서 바다낚시, 갯벌체험 등 총 8종의 생활해양예보지수와 함께 확인할 수 있고요. 서핑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의 확대, 축소, 이동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해 사용자가 서핑지역 주변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습니다.
서핑지수와 함께 다양한 바다 정보를 알 수 있는 만큼 바다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8월 1주 바다낚시 정보 매경닷컴이 전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홍원항에서 월드피싱호, 블랙펄호, 무창포항에서 신나래호, 인천남항에서 진성2호, 제일바다낚시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어란진항에서 명성호, 격포항에서 럭키스타호, 비응항에서 슈만호, 에프원호, 캐리비안호 입니다.
영목항에 참돔을 잡으러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서 출발하는 바다의신이 있습니다.
홍원항에 백조기를 잡으러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에서 출발하는 서울포천제일피싱이 있습니다.
서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8월 5일 토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8월 6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는 8월 5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8월 6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공현진항에서 성복호, 돌핀호, 창명호, 대포항에서 대박호, 임원항에서 태평양호, 드래곤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영일만항에서 뉴대양호, 스파르타호, 라이징호, 공수항에서 피싱히어로, 송정항에서 대복호 입니다.
울진항에 무늬오징어를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출조여행이 있습니다.
대포항에 대구, 문어를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피싱114가 있습니다.
동해안 주말 해상 예보입니다. 동해 중부 앞바다는 8월 5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8월 6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동해 남부 앞바다는 8월 5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8월 6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유촌항에서 형만호, 금정호, 국동항에서 검은모래호, 대교3호, 진프로호, 돌산항에서 우성호 입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삼천포항에서 해진호, 삼포항에서 대명호, 광암항에서 바다마을호, 중앙호 입니다.
신기항에 갈치를 잡으러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서 출발하는 수원경기낚시가 있습니다.
녹동항에 한치를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피싱114가 있습니다.
남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남해 서부 앞바다는 8월 5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8월 6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남해 동부 앞바다는 8월 5일 토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8월 6일 일요일 맑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이번 주 출조 예정인 선박은 사계항에서 프레이호, 도두항에서 에이스호, 파워호, 깊은바당호, 신창항에서 현무호 입니다.
제주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제주 앞바다는 8월 5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3m 예상합니다. 8월 6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3m 예상합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학교 쑥대밭 만들고 줄행랑”...입장문 낸 주호민에 엄마들 분노 - 매일경제
- 누가 품든 재계 15위 껑충...5조원 ‘쩐의 전쟁’ 시작됐다, 주인공은 - 매일경제
- “학대의도 없었다”…주호민에 고소당한 특수교사 공개한 경위서 보니 - 매일경제
- “경차 값에 팔더니, 주제파악 못한 SUV”…욕하며 탔다가 뒤통수 맞았다 [카슐랭] - 매일경제
- 또 ‘뼈없는 순살 아파트’...LH 발주 공공주택 주차장도 철근 누락 - 매일경제
- 속도 느려진 내 스마트폰...알고보니 광고대행사가 ‘몹쓸 짓’ 했다 - 매일경제
- 삼성·LG·현대차까지…한국 기업들 괴롭힌다는 ‘괴물’의 정체는? [뉴스 쉽게보기] - 매일경제
- 보는 순간 직감했다…“여기요” 카페서 부른 여성의 놀라운 정체 - 매일경제
- 계획 범행 ‘신림 칼부림’ 살인범 조선, 취재진 질문에 하는 말 - 매일경제
- ‘잘 가세요’ 들은 홍명보 “여기가 울산인 줄…시메오네와 악수 못한 거? 불만 없어” (일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