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종합운동장 바닥분수 가동

정태진 2023. 7.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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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가 28일 가동에 들어갔다.

내달 26일까지 운영되는 바닥분수는 낮 12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차례 2시간씩 물을 내뿜는다.

수질 정화와 장비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운영을 중단하며, 기상 악화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천안시시설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바닥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전에 저류조 청소, 수질검사 등을 진행했다"며 "정기적인 소독, 용수교체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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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 천안시 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 마련된 바닥분수가 28일 가동에 들어갔다.

내달 26일까지 운영되는 바닥분수는 낮 12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차례 2시간씩 물을 내뿜는다.

천안종합운동장 앞에 마련된 바닥분수가 물줄기를 시원하게 내뿜고 있다. [사진=천안시청]

수질 정화와 장비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운영을 중단하며, 기상 악화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천안시시설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바닥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전에 저류조 청소, 수질검사 등을 진행했다”며 “정기적인 소독, 용수교체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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