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먹기좋게 손질해서 판매"…더현대대구, 하루 3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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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대구가 지역 백화점 중 유일하게 수박을 먹기 좋게 손질해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를 내놨다.
더현대대구 관계자는 "여름철 주방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프레쉬 테이블 수요가 높다"며 "다른 과일과 달리 수박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분간 한정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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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현대백화점 더현대대구가 지역 백화점 중 유일하게 수박을 먹기 좋게 손질해주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를 내놨다.
28일 더현대대구에 따르면 수박을 포함한 과일의 껍질을 제거하고 커팅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레시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질이 어려운 수박을 먹기 좋게 잘라주는데다 쓰레기 처리 부담까지 줄일 수 있게 되자 고객이 몰려 1인 1개, 하루 30개 한정 판매하고 있다.
더현대대구 관계자는 "여름철 주방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프레쉬 테이블 수요가 높다"며 "다른 과일과 달리 수박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분간 한정 판매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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