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생애 첫 플라이 낚시 도전하다 강에 빠져 '아찔' [떴다! 캡틴 킴]

윤성열 기자 2023. 7.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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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생애 첫 플라이 낚시에 도전하던 중 강물에 빠지는 아찔한 상황에 처한다.

28일 MBN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는 뉴질랜드 송어 낚시의 메카 통가리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크루 4인의 플라이 낚시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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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떴다! 캡틴 킴'
방송인 서동주가 생애 첫 플라이 낚시에 도전하던 중 강물에 빠지는 아찔한 상황에 처한다.

28일 MBN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는 뉴질랜드 송어 낚시의 메카 통가리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크루 4인의 플라이 낚시 현장이 공개된다.

촬영 무렵 이어진 폭우로 송어잡이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서동주는 단 한 마리라도 잡겠다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낚싯대를 던졌다. 그런 그녀가 과연 낚시에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서동주는 나뭇가지에 걸린 낚싯줄을 빼기 위해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강에 빠지고 말았다. 일어서기도 힘들 만큼 빠른 물살에 휘청거리던 서동주는 박은석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강에서 빠져나왔고 "송어는 없고 아픔만 남은 낚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하늘길 크루 5인방은 소원권을 걸고 종이비행기 날리기 게임을 펼친다. 서동주는 크루 공식 브레인답게 "최대한 공기를 이용해야 한다"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며 'MIT 종이비행기 학과(?)' 교수로 변신, 크루를 위해 종이비행기 접기 수업을 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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