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음악으로 느끼는 공포…납량곡전 ‘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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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여름을 맞아 '납량곡전'의 네 번째 음원을 선보인다.
그간 '상사화', '홍연', '봄이 온다면' 등 전통 사운드를 가요계에 접목한 독특한 감성의 음악들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온 안예은이 신곡 '홍련'으로 풀어낼 이야기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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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안예은이 오는 8월 5일 디지털 싱글 ‘홍련’을 발매한다. 고착화되지 않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 아래, ‘음악의 이야기화’를 꾀하는 안예은의 한층 짙어진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납량곡전’은 ‘사람이 음악만으로도 공포를 느낄 수 있을까?’라는 안예은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능소화’, ‘창귀’, ‘쥐 (RATvolution)’를 잇는 ‘홍련’은 우리에게 친숙한 ‘장화홍련전’의 인물들에서 설정을 빌려와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켰다.
특히, ‘홍련’은 안예은이 DSP미디어에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원이다.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안예은은 본연의 음악 세계를 마음껏 펼쳐 완성도 높은 신곡이 탄생했다. 그간 ‘상사화’, ‘홍연’, ‘봄이 온다면’ 등 전통 사운드를 가요계에 접목한 독특한 감성의 음악들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온 안예은이 신곡 ‘홍련’으로 풀어낼 이야기에도 기대가 모인다.
안예은의 신곡 ‘홍련’은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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