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지금 가을 축제 천만송이 국화 재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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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올가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전시될 국화꽃 재배에 한창이다.
이번에 생산되는 국화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아홉 번째로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 행사장과 치즈마을,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생산 관리 중이다.
또한 올해에는 임실N치즈축제 행사장 국화 전시뿐만 아니라 최근에 개통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일원에 가을철 국화 경관 조성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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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임실군이 올가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전시될 국화꽃 재배에 한창이다.
임실군은 임실N치즈축제의 백미인 고품질의 국화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행정 등 국화 생산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생산되는 국화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아홉 번째로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 행사장과 치즈마을,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생산 관리 중이다.
군은 지난해 3만여 개의 국화를 생산해 행사장에 전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조형물과 화분국화를 4만3천여 개로 확대,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임실N치즈축제 행사장 국화 전시뿐만 아니라 최근에 개통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일원에 가을철 국화 경관 조성을 확대한다.
임실N치즈축제는 지난해 축제 기간만 5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전국 유일의 치즈를 테마로 한 축제로 치즈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되고, 축제장 어디서나 치즈와 관련된 놀이와 먹거리, 즐길거리에 더해 야간경관, 12개 읍‧면의 향토 음식과 임실한우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올해 임실N치즈축제를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더 차별화된 군민참여형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축제장 공간 확장으로 장미공원인 유럽형 테마공원 조성과 치즈역사문화관 관람 및 다양한 치즈 관련 체험 등으로 한층 차별화하고 톡톡 튀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군민들이 축제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치즈축제 성공의 일등 효자인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 경관은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장 일대를 가득 메우며, 구절초 등과 함께 가을꽃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올해는 긴 장마로 국화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밤낮없이 땀 흘리며 정성껏 가꾼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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