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찐다' 충북 8개 시·군 폭염경보 격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전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가 격상했다.
28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충주·제천·진천·음성·옥천·단양·증평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나머지 보은과 괴산, 영동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전역에 내려진 폭염 특보가 격상했다.
28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청주·충주·제천·진천·음성·옥천·단양·증평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나머지 보은과 괴산, 영동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33도 이상이면 폭염주의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3~35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달라"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나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