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성공’ KBS열린음악회 등 문화공연 잇따라

[KBS 광주]전라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우선 오는 9월 12일에는 양대 체전 주 개최지인 목포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리고, 9월 18일과 19일에는 해남 땅끝과 고흥에서 성화 특별 채화 행사가 각각 열립니다.

이어 10월부터는 영암과 나주 등 7개 시군에서 근대역사 체험과 창작 오페라가 펼쳐지고, 대한민국 예술인이 총집합하는 대한민국예술축전도 체전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