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0㎏ 감량→음방 MC 데뷔…"융통성 있는 노년 보내고파"

[서울=뉴시스] MBC '나 혼자 산다'. 23.07.28.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10㎏ 감량에 성공한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세미나 이후 "밥, 빵, 면 다 끊어버렸다"며 키토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다.

전현무는 이효정 요리사의 옛날 짜장 레시피에 최재림의 대파 삼겹 라면 레시비를 합친 '키토 무짱면'을 선보인다. 자신이 만든 짜장 소스를 맛본 전현무는 "이효정 선생님 초대해야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또 전현무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 무무로 신고식을 치른 후 시청자들의 반응들을 살핀다. 그는 "주책을 떨려고 MZ세대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내가 바라는 노년은 융통성 있는 노년"이라며 MZ세대의 반응을 유심히 본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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