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뒤피 전시회도 보고, 파리로 여행을 떠나요 [Gallery5F]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회에서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공동으로 전시를 주최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 김대성)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이 포함된 경품을 증정하고 티켓 가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유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인스타그램에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 관련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장 입구와 전시 내부에 설치된 ‘에어프랑스와 떠나는 라울 뒤피의 세계’ 포토존 사진과 프랑스에 가고 싶은 이유를 해쉬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에어프랑스(@airfrance)와 지에이아트(@ga_art_dufy) 공식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여름 바캉스 이벤트 1등 당첨자(1인)에게는 전시 공식 후원사인 에어프랑스에서 제공하는 파리 왕복 에어프랑스 이코노미 클래스 2인 항공권과 파리 포숑 호텔(Fauchon L‘Hotel Paris) 2박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2등 당첨자 2인에게는 잠실 소피텔 주말 런치 뷔페 이용권을, 3등 10명에게는 에어프랑스-플리츠마마 콜라보에디션 노트북 파우치를 4등 당첨자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5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준비하는 2024/2025년 겨울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선물한다.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회는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예술의전당이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뒤피 회고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화와 과슈, 수채화, 드로잉 및 판화 등 원작 160여 점과 라울 뒤피가 제작한 패턴을 활용해 현대에 제작된 드레스 17벌을 포함해 약 1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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