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원주옥상영화제’…‘우리는 해일이다’ 등 총 23편 상영

신관호 기자 2023. 7.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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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옥상영화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 원주 원일로에 위치한 영상미디어센터 극장과 혁신도시의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 열린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며, 총 23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모두밤샘에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우리는 해일이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관람할 수 있고 원주옥상영화제에서 특별히 선정한 영화를 선보이는 '특별상영'에선 '우중산책'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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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영상미디어센터 극장·한국관광공사 옥상
2023 원주옥상영화제 포스터. (원주시 제공) 2023.7.28/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023 원주옥상영화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 원주 원일로에 위치한 영상미디어센터 극장과 혁신도시의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 열린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며, 총 23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밤새 영화를 보는 모두밤샘, 강원단편선, 옥상단편, 옥상장편, 특별상영 등 5가지 섹션으로 나눠 상영된다.

특히 모두밤샘에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우리는 해일이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관람할 수 있고 원주옥상영화제에서 특별히 선정한 영화를 선보이는 ‘특별상영’에선 ‘우중산책’이 상영된다.

모두밤샘과 특별상영은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나머지는 선착순 관람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옥상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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