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원 동해안, 일부 내륙 '열대야'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3. 7.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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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밤 최저기온이 강릉 27.1도, 삼척 26도, 양양 25.8도, 속초 청호 25.6도를 기록했다.
강릉에서는 지난 22일부터 6일째, 양양에서는 24일부터 4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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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춘천, 원주, 강릉·삼척·홍천 평지에 폭염경보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밤 최저기온이 강릉 27.1도, 삼척 26도, 양양 25.8도, 속초 청호 25.6도를 기록했다.
강릉에서는 지난 22일부터 6일째, 양양에서는 24일부터 4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춘천, 원주와 강릉·삼척·홍천 평지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또 태백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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