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오트, 신제품 오트밀 3종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두보식품이 전개하는 오트밀 브랜드 헤이오트는 신제품 오트밀 3종(△현미누룽지 △고대곡물·씨앗 △블랙그레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헤이오트)

이번 신제품 오트밀 3종은 국내 최대 오트밀 생산시설을 갖춘 두보식품이 우수한 압연곡물 제조방법 특허를 적용하여 생산한다. 헤이오트’ 브랜드를 통해 서양식 아침 대용식인 오트밀에 누룽지를 넣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해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패키징은 물론, 기존 시판되던 오트밀과 차별화된 맛으로 출시된다.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라이언, 네오, 프로도가 들어간 깜찍한 소포장과 이지컷으로 휴대와 섭취 또한 용이하다.

헤이오트 오트밀 3종은 한 끼 분량(32g)으로 개별 포장해 위생은 물론 휴대성이 높다. 기호에 따라 뜨거운 물, 유유, 두유 등을 부어주면 3분 후 완성되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끼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찌개나 국, 라면 등에 넣어 국밥형태로도 섭취 가능하다.

현미누룽지 오트밀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오트밀이 익숙치 않은 경우에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고대곡물·씨앗 오트밀은 치아씨드, 퀴노아, 햄프씨드 등 슈퍼푸드를 추가해 현대인에게 부족한 다양한 영양분을 추가했다. 블랙그레인 오트밀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국산 검은보리와 찰보리를 추가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7월 21일 두보식품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출시됐다. 7월 말부터는 홈플러스 및 이마트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