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도 4주 연속 하락한 2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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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소폭 상승해 35%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4주 동안 하락 및 정체를 이어가며 윤석열 정부 출범후 최저 수준에 가까운 29%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29%, 무당층 31%다.
민주당 지지도는 현 정부 출범 후 최저 수준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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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p 상승 35% 무당층 31%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소폭 상승해 35%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4주 동안 하락 및 정체를 이어가며 윤석열 정부 출범후 최저 수준에 가까운 29%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5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물은 결과, 35%가 긍정 평가했고 55%는 부정 평가했다.
이는 지난 주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3%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29%, 무당층 31%다.
지난 주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2%포인트 상승하고 민주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현 정부 출범 후 최저 수준에 가깝다. 지난 4주 동안 하락과 정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첫째 주 29%, 작년 6월 말 28%를 기록했다. 정치 성향별로 보수층의 66%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58%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9%, 민주당 2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40%다.
참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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