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PSG 누르고 웃는다?’ 드디어 덴마크 홀란드 영입 보인다! ‘협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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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8일 "맨유가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아탈란타와의 협상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하지만, 맨유가 회이룬 영입에 더 적극적으로 나섰고 좁혀지지 않던 아탈란타와의 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한 분위기다.
맨유는 조만간 회이룬을 영입할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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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쟁에서 이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8일 “맨유가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아탈란타와의 협상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와 아탈란타가 좁혀야 할 격차가 있지만, 합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거는 중이다. 기존 자원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 때문이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이 위안이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맨유는 해리 케인, 빅토르 오시멘 등 공격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선수들로 영입 리스트를 꾸렸다.
하지만, 모두 영입에 실패했고 돌고 돌아 회이룬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회이룬은 2003년생 신성으로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덴마크의 엘링 홀란드로 불리는 중이다.
직전 시즌 아탈란타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제공권,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며 왼발 사용까지 훌륭하다는 평가다.
회이룬에 대해서는 킬리안 음바페가 떠날 가능성이 있는 파리 생제르망도 관심을 보이면서 맨유 입장에서는 경쟁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맨유가 회이룬 영입에 더 적극적으로 나섰고 좁혀지지 않던 아탈란타와의 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한 분위기다.
맨유는 조만간 회이룬을 영입할 것으로 기대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ransfer football, 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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