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응급임상 완전관해 성공' 난치성 소세포폐암 치료제 임상연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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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가 난치성 소세포폐암과 관련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승인을 받았다.
박셀바이오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확장병기 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하는 'Vax-NK/SCLC'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셀바이오는 지난 4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로 보건복지부에 난치성 소세포폐암 임상연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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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셀바이오가 난치성 소세포폐암과 관련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승인을 받았다.
박셀바이오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확장병기 소세포폐암을 대상으로 하는 'Vax-NK/SCLC'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셀바이오는 지난 4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로 보건복지부에 난치성 소세포폐암 임상연구를 신청했다.
이 연구의 제목은 ‘확장병기 소세포폐암 환자에서 1차 항암면역치료 후 자가 유래 자연살해세포(Vax-NK/HCC) 공고요법의 항종양활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연구’다.
'Vax-NK'는 박셀바이오의 주력 파이프라인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다. 현재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임상2a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2023년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해당 연구의 필요성에 동의해 '적합 판정'을 내렸다.
박셀바이오 측은 "폐암은 한국인 암 사망률 1위로 손꼽히는 대표적 난치성 암 중 하나다"라며 "앞서 몇 건의 응급임상을 통해 폐로 전이된 고형암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이 있고 모두 완전관해(CR) 반응을 보인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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