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순천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155곳에서 364개의 사례를 공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순천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155곳에서 364개의 사례를 공모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72개 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고 군은 ‘장항 브라운필드 녹색복원의 선도사례’를 주제로 참가해 기후환경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항 브라운필드는 산업화 시기 제련소 운영으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쌓였던 곳으로 현재 토양 정화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재자연화·생태복원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이행해 더 많은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