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황의조,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팀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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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4경기 연속 프리시즌 경기에 나선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에 졌다.
노팅엄은 28일(한국시간) 영국 피렐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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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4경기 연속 프리시즌 경기에 나선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는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에 졌다.
노팅엄은 28일(한국시간) 영국 피렐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다.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이다.
황의조는 지난 16일 노츠카운티(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후반 교체로 들어가 투입 1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어 19일 발렌시아, 22일 레반테(이상 스페인)와의 경기에 연속해서 출전했다.
하지만 황의조는 노츠카운티전 득점 이후 3경기째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노팅엄은 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리즈에 무너졌다.
노팅엄은 31일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 다음달 3일 스타드 렌(프랑스), 5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 뒤 같은 달 12일 아스널과 2023~2024시즌 EPL 개막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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