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언론인·MB 언론특보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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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8일)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이명박(MB) 정부 시절 언론, 홍보 사령탑을 역임한 정통 언론인 출신으로, 동아일보에 1985년 입사해 도쿄 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제17대 대선을 앞둔 2007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경선 당시 이명박 캠프에 공보특보로 합류했고,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을 맡으면서 이 전 대통령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정권 교체 후 2008년 2월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 발탁돼 약 1년 6개월간 활동했습니다.
2009년 8월 언론, 홍보 정책을 총괄하는 홍보수석으로 임명됐고 이듬해 7월 참모진 개편으로 잠시 물러났다가 언론특별보좌관으로 복귀했습니다.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서초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2021년 국민의힘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 미디어소통특위 위원장과 인수위 특별고문을 거쳐 지난해 5월부터는 윤 대통령 대외협력특보로 일해왔습니다.
▲서울(66) ▲ 서울대 정치학과 ▲ 동아일보 도쿄 특파원·정치부장·논설위원 ▲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공보특보 ▲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 ▲ 청와대 대변인·홍보수석·언론특보 ▲ 윤석열 대통령 대외협력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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