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분기 호실적에 오름세‥삼성전자 약세 전환
[930MBC뉴스]
전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양지수는 방향을 달리하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하며 외국인과 기관 매도물량 속에 다시 2600포인트를 이탈했고,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와 달리 3거래일 만에 오르면서 개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8.85포인트 하락한 2,594.96포인트로, 코스닥은 5.77포인트 상승한 889.56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긍정적에도 나왔음에도 주요 저항선을 앞두고 이익실현 압박이 높아지면서 일제히 하락마감 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풍제약이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임상 3상 결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10%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또 기아가 올해 2분기 호실적에 외국인 투자가들이 몰리면서 전거래일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전환했습니다.
이시각 현재 일본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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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08581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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