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OGAS, 김동량↔박찬호·이윤기 1대2 트레이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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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와 한국가스공사는 27일 김동량과 박찬호, 이윤기를 주고받는 1대2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김동량은 2011 KBL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울산 모비스에 지명된 후 창원 LG, 서울 삼성, 그리고 kt까지 10년 넘게 프로 커리어를 쌓았다.
박찬호는 2019 KBL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 이윤기는 2020 KBL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7순위 지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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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와 한국가스공사는 27일 김동량과 박찬호, 이윤기를 주고받는 1대2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김동량은 2011 KBL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울산 모비스에 지명된 후 창원 LG, 서울 삼성, 그리고 kt까지 10년 넘게 프로 커리어를 쌓았다.
베테랑 빅맨의 필요성을 느낀 한국가스공사는 이대헌의 뒤를 든든히 받쳐줄 김동량이 필요했다.
kt 입장에선 잃을 것 없는 트레이드다. 김동량이 가진 경험은 매우 아쉽지만 하윤기-이두원 체제를 갖춘 만큼 많은 출전시간을 줄 수 없었다. 대신 젊은 빅맨 박찬호, 그리고 3&D 자원 이윤기를 얻은 건 수확이다.
특히 이윤기는 쓰임새가 많은 선수다. 대인 방어가 좋고 3점슛 역시 준수하다. 슈터가 없는 kt 입장에선 쓰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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