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8월 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 야간시티투어

한귀섭 기자 2023. 7. 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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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내달 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용요금은 6000원이며, 현장 결제 후 손목팔찌를 받아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노선은 춘천역 → 레고랜드 → 공지천(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풍물시장 → 명동(중앙시장) → 후평시장 → 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 → 춘천역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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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야간시티투어 포스터.(뉴스1 DB)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내달 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춘천 야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용요금은 6000원이며, 현장 결제 후 손목팔찌를 받아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노선은 춘천역 → 레고랜드 → 공지천(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 풍물시장 → 명동(중앙시장) → 후평시장 → 소양강스카이워크(번개시장) → 춘천역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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