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원,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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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7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관에서 공동 학술조사연구와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술조사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동 추진해 온 여름 발굴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의 공동 추진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상호 협력 △학술정보 공유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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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 전국대회' 공동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7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관에서 공동 학술조사연구와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의 공동 추진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상호 협력 △학술정보 공유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오는 11월 3일과 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고고학 연구 협력망과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고고학 전국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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