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원,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다

이윤정 2023. 7. 28.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7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관에서 공동 학술조사연구와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술조사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동 추진해 온 여름 발굴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의 공동 추진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상호 협력 △학술정보 공유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고고학회와 업무협약
'한국고고학 전국대회' 공동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7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원 고고관에서 공동 학술조사연구와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문화재연구원과 한국고고학회가 27일 국립문화재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문화재청).
두 기관은 2018년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꾸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학술조사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미래 고고학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동 추진해 온 여름 발굴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의 공동 추진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상호 협력 △학술정보 공유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오는 11월 3일과 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고고학 연구 협력망과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고고학 전국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