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오픈전쟁' 강레오, "이게 전부라면 어처구니 없어" 날 선 평가에 스튜디오 얼음

강레오, “이 레시피로 대회에? 이게 전부라면 어처구니가 없다” 독설 폭발!
“시식 전에 드릴 말씀 있어요” 심사위원 당황시킨 도전자의 돌발행동...이유는?!

사진=MBN

“이게 전부라면 어처구니가 없네?”

MBN 리얼 창업 서바이벌 ‘오픈전쟁’의 심사위원 강레오가 한 도전자의 돌발행동에 ‘독설’을 던지며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내일(2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오픈전쟁’에서는 요식업 사장을 꿈꾸는 30인의 도전자들이 대망의 첫 번째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와 관련, 한 도전자가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으로 심사위원 4인방을 화들짝 놀라게 합니다.

첫 번째 미션 주제는 바로 ‘맛의 전쟁’. 도전자들은 제한 시간 30분 동안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조리해 선보여야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 도전자를 유심히 지켜보던 심사위원 4인방은 다소 간소한 요리 재료에 당혹스러운 듯 헛웃음을 짓습니다.

이어 강레오 셰프는 “이 레시피를 가지고 대회에 나왔네?”라며 그의 지원서를 다시 살펴보고 “이게 전부라면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는 평으로 현장이 바짝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사진=MBN

한편 요리가 종료된 후, 한 도전자는 “아, 현기증 나”라며 심사대 앞으로 나서고 급기야 심사평이 시작되기 직전 손을 들고 “시식 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며 돌발 포기 발언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과연 등장부터 심사위원들의 독설을 자아낸 도전자의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제작진은 “1라운드부터 심사위원을 놀래 키는 실력자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과 실수로 냉혹한 심사평을 자아내는 도전자들도 나타납니다. 냉탕과 온탕을 수도 없이 넘나들며 첫 회부터 휘몰아칠 '오픈전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진짜’ 사장이 되기 위한 ‘예비’ 사장들의 피 튀기는 전쟁, MBN ‘오픈전쟁’은 토요일인 내일(2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됩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