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문화 속 생물이야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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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은 9월 10일까지 '우리 문화 속 생물이야기' 특별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이화여대, 전북대, 충남대 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한 그림, 책, 사진 등에 소개된 생물 표본 및 박제물 50점을 선보인다.
박경순 곤충박물관 학예사는 "다양한 생물들이 날고 뛰고 기고 헤엄치는 동작 하나하나가 작품에 표현이 돼 자연이 가진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며 "생태계 생물 한종 한종의 소중함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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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은 9월 10일까지 '우리 문화 속 생물이야기' 특별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이화여대, 전북대, 충남대 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한 그림, 책, 사진 등에 소개된 생물 표본 및 박제물 50점을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에는 방아깨비와 메뚜기 등 곤충만들기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박경순 곤충박물관 학예사는 "다양한 생물들이 날고 뛰고 기고 헤엄치는 동작 하나하나가 작품에 표현이 돼 자연이 가진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며 "생태계 생물 한종 한종의 소중함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서는 천연기념물 반딧불이를 비롯해 국내외에 서식하는 곤충 1만여종의 실물과 함께 아열대 식물 200여종,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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