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9월 팬미팅 오픈 동시 전석 매진…대장 인기 재입증

가수 박효신 씨가 팬미팅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켰다.

오늘(28일) 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공식 팬클럽 'SOULTREE(소울트리)'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됐다. 팬클럽 '소울트리' 가입자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됐음에도 2회차가 빠르게 매진돼 박효신 씨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으로 대규모 페스티벌형으로 진행된다. 박효신 씨는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구성, 연출, MD 등 팬미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 = HERBIGHARO]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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