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예술가와 주민들의 만남, 해운대 '문화월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가 청년 예술가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일상 속 동네 문화 창출을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9일 첫 행사에서는 ▲해운대문화예술단 김인기 마술사의 '마술&저글링' ▲댄스팀 러빗 케이팝 댄스 메들리 ▲주민참여무대 최낙용 색소폰아카데미 색소폰 공연 ▲포크그룹 해시봉 7080 포크공연 ▲오드리걸즈 트로트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가 청년 예술가에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일상 속 동네 문화 창출을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29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마다 반송문화마당에서 '해운대 문화월담 시즌1'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월담이란 '문화의 담을 넘는다'는 뜻으로, 다채로운 생활문화를 전파해 주민들의 문화진입 장벽을 낮추고 청년들은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한 단계 도약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오는 29일 첫 행사에서는 ▲해운대문화예술단 김인기 마술사의 '마술&저글링' ▲댄스팀 러빗 케이팝 댄스 메들리 ▲주민참여무대 최낙용 색소폰아카데미 색소폰 공연 ▲포크그룹 해시봉 7080 포크공연 ▲오드리걸즈 트로트 공연 등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네 문화예술 축제로 기획한 만큼 지역 예술인과 학교 동아리 등 주민 공연팀을 모집해 출연시키고, 소정의 공연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